LG전자, 美 미식 축구장서 '라이프스 굿' 이벤트 진행

권용삼 2024. 9. 3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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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럿거스대 미식 축구팀 홈 경기서 이벤트…"스포츠로 고객접점 확대"

[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LG전자가 세계 곳곳에서 브랜드 슬로건인 '라이프스 굿'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교감한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럿거스 대학교 미식축구팀 경기 중 진행된 하프타임쇼에서 대학 밴드가 LG전자의 브랜드 슬로건인 '라이프스 굿' 문구를 경기장 만들어 보이고 있는 모습. [사진=LG전자]

LG전자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럿거스 대학교 미식축구팀의 홈 경기에서 '라이프스 굿' 이벤트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경기는 럿거스 대학교와 워싱턴 대학교 미식축구팀 간 경기로, 5만2000여 명이 경기장을 찾았으며 TV 등 다양한 채널로도 생중계됐다.

경기에 앞서 LG전자는 브랜드 배너를 부착한 항공기를 띄워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고, 현지 유명 스포츠 캐스터인 테일러 룩스가 진행하는 미국법인의 팟케스트 콘텐츠를 상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특히 경기 중반부 하프타임쇼에서는 럿거스 대학 밴드가 대형을 갖춰 '라이프스 굿' 문구를 경기장에 수놓기도 했다.

'라이프스 굿'은 더 나은 삶, 더 나은 지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LG전자의 약속을 담은 브랜드 슬로건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LG전자는 "삶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로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LG전자는 최근 미식축구 등 스포츠를 즐기는 현지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긍정적인 자세와 용기로 끊임없이 혁신을 만드는 LG전자의 모습을 스포츠의 도전 정신과 연계해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2021년부터 미국 생활가전 핵심 생산 거점인 테네시 지역의 미국프로풋볼리그(NFL) 팀 테네시 타이탄스를 후원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공식 TV 및 디스플레이 파트너로 AT&T 스타디움에 올레드 TV와 디지털 사이니지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 LG채널에서는 전미대학스포츠협회(NCAA) 경기를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정규황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부사장)은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며 긍정적인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삼 기자(dragonbu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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