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대표에 이두순

성상훈 2024. 9. 3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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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은 30일 이사회를 열어 이두순 전 최고운영책임자(COO·사진)를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6년에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대표를 맡아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이끌었다.

수소 전문가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 1월 두산퓨얼셀 COO에 선임됐고, 이번에 회사 대표를 맡으며 두산퓨얼셀 수소사업 전반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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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두산퓨얼셀은 30일 이사회를 열어 이두순 전 최고운영책임자(COO·사진)를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출신인 이 신임 대표는 2007년 두산그룹에 입사해 두산 지주부문 전략 상무, 두산인프라코어 글로벌 마케팅 상무 등을 거쳤다. 2016년에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대표를 맡아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이끌었다.

수소 전문가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 1월 두산퓨얼셀 COO에 선임됐고, 이번에 회사 대표를 맡으며 두산퓨얼셀 수소사업 전반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수소산업 전문 역량을 통해 회사의 수소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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