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유연석도 변호사 된다…'신이랑 법률사무소' 주연

강효진 기자 2024. 9. 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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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귀신 보는 변호사로 변신한다.

3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유연석은 새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의 주연으로 나선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귀신 보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신중훈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인 영화 '어쩔 수가 없다'에도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신이랑 법률사무소'로 차기작까지 확정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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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석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유연석이 귀신 보는 변호사로 변신한다.

3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유연석은 새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의 주연으로 나선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귀신 보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신중훈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최근 변호사 캐릭터가 등장하는 드라마의 흥행 타율이 뜨거운 가운데, 유연석 역시 색다른 변호사 배역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유연석은 오는 11월 MBC 방송 예정인 로맨스 스릴러 '지금 거신 전화는'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인 영화 '어쩔 수가 없다'에도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신이랑 법률사무소'로 차기작까지 확정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이랑 법률 사무소'는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프리프로덕션 작업을 거쳐 내년 초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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