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공개매수 통한 자진상폐 추진에 주가 13%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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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이 최대주주인 이마트의 공개매수를 통한 자발적 상장폐지를 추진하면서 오늘(30일) 주가가 10% 이상 급등했습니다.
이마트가 가진 보통주 546만 8천461주(70.46%)와 신세계건설 자사주 17만 1천432주(2.21%)를 제외한 나머지 주식을 모두 사들여 자발적 상장폐지 요건인 대주주 지분 비중 95% 이상을 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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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이 최대주주인 이마트의 공개매수를 통한 자발적 상장폐지를 추진하면서 오늘(30일) 주가가 10% 이상 급등했습니다.
오늘 신세계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3.15% 오른 1만 8천16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14.27% 오른 1만 8천340원로 지난 5월 30일 기록한 52주 신고가 1만 8천650원에 근접하기도 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날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30일간 신세계건설 기명식 보통주식 212만 661주(발생주식총수의 27.33%)의 공개매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마트가 가진 보통주 546만 8천461주(70.46%)와 신세계건설 자사주 17만 1천432주(2.21%)를 제외한 나머지 주식을 모두 사들여 자발적 상장폐지 요건인 대주주 지분 비중 95% 이상을 채울 계획입니다.
공개매수 가격은 27일 종가(1만 6천50원)보다 14% 높은 주당 1만 8천300원이며, 총매수대금은 388억 809만 6천300원입니다.
신세계건설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2022년 이후 2년 연속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이마트 실적 악화의 최대 요인으로 지목돼왔습니다.
이마트는 신세계건설의 자진 상폐를 통해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신속하게 사업을 재편해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이마트는 전장 대비 3.90% 내린 5만 9천2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신세계건설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유덕기 기자 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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