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황선우·이은지, 인천 경영월드컵에 일제히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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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던 김우민(23·강원도청)과 롱코스(50m)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3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황선우(21·강원도청), 한국 여자 배영 간판 이은지(18·방산고) 등이 10월 24~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리는 '2024 국제수영연맹 경영 월드컵 2차 대회'에 출전한다.
대한수영연맹은 30일 "경영 월드컵 2차 대회에 김우민, 황선우, 이은지 등 한국 국가대표가 출전한다"며 "중국의 판잔러, 친하이양, 장위페이 등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도 인천으로 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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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던 김우민(23·강원도청)과 롱코스(50m)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3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황선우(21·강원도청), 한국 여자 배영 간판 이은지(18·방산고) 등이 10월 24~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리는 ‘2024 국제수영연맹 경영 월드컵 2차 대회’에 출전한다.
대한수영연맹은 30일 “경영 월드컵 2차 대회에 김우민, 황선우, 이은지 등 한국 국가대표가 출전한다”며 “중국의 판잔러, 친하이양, 장위페이 등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도 인천으로 온다”고 밝혔다.
경영 월드컵은 매년 하반기 대륙별 순회로 개최하는 25m 쇼트코스(25m) 대회로 단체전 없이 개인 종목만 편성한다. 올해에는 10월 18~20일 중국 상하이(1차 대회), 10월 24~26일 인천(2차 대회), 10월 31~11월 2일 싱가포르(3차 대회)에서 3개 대회를 연다.
한국에서 국제수영연맹이 주최하는 대회가 열리는 건 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이후 5년 만이다. 경영 월드컵은 2005년 대전 시립수영장에서 열렸던 대회 이후 19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다.
경영 월드컵 2차 대회를 주관하는 대한수영연맹은 “10월 1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강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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