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경영 월드컵 19년만 韓 개최…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총출동

[STN뉴스] 최영신 기자 = 세계 수영스타들이 출전하는 2024 AQUA 경영월드컵 2차 대회가 인천에서 열린다.

'2024 경영 월드컵 2차 대회'가 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에서 국제대회가 열리는 건 2019년 이후 5년 만이며, 구체적으로 경영월드컵이 국내에서 개최된 건 지난 2005년 대전에서 개최된 이후 19년 만이다.

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우민과 황선우, 이은지 등 대한민국 경영 국가대표뿐만 아니라 올림픽 2관왕 중국의 판잔러, 장유페이, 친하이양 등 아시아 경영 최강자들이 출전한다.

이 외에도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했던 다수 메달리스트들의 출전이 예정되면서 국내 수영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세계 수영스타들이 출전하는 2024 AQUA 경영월드컵 2차 대회의 티켓 판매는 1일부터 시작된다.

2024 AQUA 경영월드컵 2차 대회의 티켓은 종일권과 일반권으로 구분되며, 종일권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종일권은 10월 1일부터 나흘간 사전 예매 기간에 구매 가능하며 잔여 티켓은 10월 5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STN뉴스=최영신 기자

chldudtls52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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