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해적', 11월 5일 3번째 시즌으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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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해적'이 오는 11월 돌아온다.
30일 공연제작사 콘텐츠플래닝에 따르면 '해적' 3번째 시즌이 11월 5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한다.
콘텐츠플래닝이 선보이는 마지막 시즌에 해당하는 이번 공연에는 박규원, 최호승, 임찬민, 임예진이 해적이었던 아버지의 항해 일지에서 발견한 보물섬을 찾기 위해 모험에 나서는 루이스와 사생아라는 이유로 태어날 때부터 축복받지 못한 삶을 살아온 능수능란한 총잡이 앤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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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공연제작사 콘텐츠플래닝에 따르면 ‘해적’ 3번째 시즌이 11월 5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한다.
‘해적’은 상선과 군함, 해적선과 해적 헌터가 모두 바다를 누비는 혼돈의 시기를 살아가는 이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앞서 2021년과 지난해 각각 첫 번째 시즌과 두 번째 시즌으로 관객과 만났다.
주연 배우들이 1인 2역으로 나선다는 점이 특징인 작품이다. 콘텐츠플래닝이 선보이는 마지막 시즌에 해당하는 이번 공연에는 박규원, 최호승, 임찬민, 임예진이 해적이었던 아버지의 항해 일지에서 발견한 보물섬을 찾기 위해 모험에 나서는 루이스와 사생아라는 이유로 태어날 때부터 축복받지 못한 삶을 살아온 능수능란한 총잡이 앤 역을 맡는다.
거칠어 보이지만 마음만은 따듯한 해적 선장 잭 역과 패배를 모르는 검투사 메리 역은 주민진, 랑연, 김지온, 정우영이 번갈아 연기한다.
‘해적’ 티켓 오픈은 10월 중 진행 예정이다. 추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스페셜 캐스트도 공개할 계획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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