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대통령 "축구 국가대표 감독 선발 의혹 명백히 밝혀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최근 대한축구협회의 국가대표팀 감독 선발 과정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관리 감독 책임이 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여러 의혹에 대한 진상을 명백히 밝히고, 현장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을 수 있는 확실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팀 감독 선발에 대한 감사 결과를 보고받고 "국가대표는 대한민국 국민의 자부심이 돼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최근 대한축구협회의 국가대표팀 감독 선발 과정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관리 감독 책임이 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여러 의혹에 대한 진상을 명백히 밝히고, 현장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을 수 있는 확실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팀 감독 선발에 대한 감사 결과를 보고받고 "국가대표는 대한민국 국민의 자부심이 돼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는 축구 대표팀의 사령탑인 감독 선발은 과정부터 공정하고 책임 있게 진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김치햄볶음밥에 열광…K분식 푸드트럭에 6000명 몰려
- 미스코리아 도전하는 80세 女, 외신도 놀랐다…"벌써 흥분"
- "공인중개사 맞아요?"…집 구하러 갔다가 '화들짝' [대치동 이야기㉕]
- "당장 1억을 어디서 구해요"…정부 믿었던 신혼부부 '날벼락' [돈앤톡]
- "해외여행 가려다가 마음 바꿨어요"…황금연휴 '이곳' 몰린다
- 신유빈 선수 옆 깜짝 등장…'미모의 그녀' 누군가 했더니
- "그야말로 눈물바다"…일본인들 검은색 옷 입고 모인 까닭
- 성심당 효과 대단하네…'노잼도시' 대전에 무슨 일이
- '더 글로리 송혜교 엄마' 배우 박지아 별세…향년 52세
- "월급 줄어 에스티로더 갈색병 못 사요"…대체품 눈 돌리는 Z세대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