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갖는게 먼저” 브래드 피트♥26살 연하 여친, “임신은 빠를수록 좋아”[MD이슈]

곽명동 기자 2024. 9. 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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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스 드 라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와 주얼리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몬(34)이 임신을 희망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 소식통은 29일(현지시간) 인터치와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아기를 만드는 것이 훨씬 더 우선 순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빠를수록 좋다”면서 “두 사람은 곧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귀띔했다.

두 사람은 만약 자연스럽게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시험관 시술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내부자는 “브래드는 늦은 나이에 다시 아빠가 되는 것에 대해 전혀 거부감이 없다”면서 “그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그 어느 때보다 에너지가 넘친다. 그는 정말 나이보다 수십 년은 젊어 보인다”고 했다.

이어 “브래드 피트는 ‘절친’ 조지 클루니(63)와 지내며 ‘늙은’ 아빠가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냈다”고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49)와의 사이에서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18),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16)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녹스와 비비안의 양육권을 비롯해 프랑스 포도밭을 둘러싸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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