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볼링협회, '영암 월출산배 전국 클럽대항 볼링대회' 성료

신예별 인턴기자 2024. 9. 30.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3회 영암 월출산배 전국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영암군 삼호볼링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라남도볼링협회가 주최하고 스포츠전문 방송 STN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현 국가대표선수 및 프로선수를 제외한 전국 생활체육 볼링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전라남도 소속팀 대상으로 진행된 특별상 결승전에서는 영암군 한삼볼링클럽이 삼호볼링클럽을 제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3회 영암 월출산배 전국 클럽대항 볼링대회'에서 전국 생활체육 볼링 동호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 사진┃STN NEWS

[STN뉴스] 신예별 인턴기자 = '제3회 영암 월출산배 전국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영암군 삼호볼링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라남도볼링협회가 주최하고 스포츠전문 방송 STN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현 국가대표선수 및 프로선수를 제외한 전국 생활체육 볼링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3인조 베이커 포맷으로 진행된 클럽대항 단체전에서 서울특별시 중구볼링클럽과 광주광역시 인더존볼링클럽이 치열한 결승을 펼쳤다. 최종 스코어 245-235로, 서울 중구볼링클럽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 결승에서는 광주광역시 인더존볼링클럽 소속 김도현이 같은 클럽팀 소속 강병호와의 접전 끝에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전라남도 소속팀 대상으로 진행된 특별상 결승전에서는 영암군 한삼볼링클럽이 삼호볼링클럽을 제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왼쪽부터 전라남도볼링협회 박종남, 영암군수 우승희, (주)에스티엔 대표 이강영. 사진┃STN NEWS

우승희 영암군수는 "전국에서 모인 볼링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영암의 음식과 관광지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STN뉴스=신예별 인턴기자

yestar0203@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