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임시영화관 조성사업 예산, 시의회서 전액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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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가 추진하던 임시영화관 조성사업의 예산이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돼 사업추진이 불투명해졌다.
시의회는 30일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시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733억1천800여만원)을 심사해 10억3천여만원을 삭감해 의결했다.
하지만 시의회는 임시 영화관의 경우 장소가 도심과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등의 이유로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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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제천시가 추진하던 임시영화관 조성사업의 예산이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돼 사업추진이 불투명해졌다.
시의회는 30일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시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733억1천800여만원)을 심사해 10억3천여만원을 삭감해 의결했다.
주요 삭감예산 항목을 보면 임시 영화관 설치 운영비 3억1천900만원 등이다.
앞서 시는 한방생명과학관 강당을 리모델링해 230석 규모의 임시 영화관을 설치하겠다며 관련 예산을 추경안으로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
현재 제천에는 한곳에서 여러 영화를 동시에 상영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가 없다.
하지만 시의회는 임시 영화관의 경우 장소가 도심과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등의 이유로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또 시가 개·보수가 필요하다며 요청한 제천문화회관 현대화사업 기본 실시설계 용역비 5억원도 급하지 않다며 예산을 모두 깎았다.
시 관계자는 "영화관 설치 및 문화회관 현대화 등 예산이 삭감된 사업에 대해서는 다른 방안이 있는 지를 모색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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