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지 "시험발사체·엔진 준비완료…제주 기상 변수로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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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체 스타트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준비 중인 준궤도 시험발사와 관련해 "발사체와 엔진 준비를 모두 마쳤으나 급변하는 제주 기상 환경과 해상 발사 플랫폼 운용 변수에 따라 다소 지연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페리지는 제주 앞바다의 파고 등 기상 조건이 회사가 개발한 바지선 형태의 해상 발사장 '세테시아 1'을 운용하기에 어려운 상황이 이어져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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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발사체 스타트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준비 중인 준궤도 시험발사와 관련해 "발사체와 엔진 준비를 모두 마쳤으나 급변하는 제주 기상 환경과 해상 발사 플랫폼 운용 변수에 따라 다소 지연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페리지는 액체 메테인을 연료로 쓰는 2단 발사체 '블루 웨일1(BW-1)'을 개발하고 있다.
당초 지난해 말 BW-1의 상단부를 활용해 시험 발사에 나서겠다는 계획이었으나 수개월간 일정이 지연돼 왔다.
이와 관련해 페리지는 제주 앞바다의 파고 등 기상 조건이 회사가 개발한 바지선 형태의 해상 발사장 '세테시아 1'을 운용하기에 어려운 상황이 이어져 왔다고 설명했다.
페리지 관계자는 "바지선을 처음 개발해 어려움이 있었고, (바지선을 끌) 예인선 선장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시험발사 최적 조건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며 "아직은 안정한 조건을 아직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5월 말 이후 강우와 태풍 등 영향이 많은 상황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현재 시험발사는 발사 조건과 동일하게 바다 위에 띄운 해상 발사장에서 진행하는 '고정 연소 시험'(SFT)만 마무리하면 즉시 발사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페리지는 "적절한 기상 조건이 확보되는 대로 시험 발사를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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