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2024 신제주 몬울엉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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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주초등학교(교장 박은진)는 10월 8일 오후 5시 40분 운동장에서 '2024 신제주 몬울엉 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축제는 제주어 교육 주간을 맞아 제주어 의사소통 능력향상을 위한 '몬울엉 톡톡(talk-talk)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제주초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 연꽃 마을주민의 화합을 위한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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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신제주초등학교(교장 박은진)는 10월 8일 오후 5시 40분 운동장에서 '2024 신제주 몬울엉 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축제는 제주어 교육 주간을 맞아 제주어 의사소통 능력향상을 위한 '몬울엉 톡톡(talk-talk)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제주초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 연꽃 마을주민의 화합을 위한 장이다.
축제는 신제주윈드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가족, 방과후 학교의 재능 발표, 제주마술아카데미의 마술 공연, 오퍼커션 앙상블 공연, 제주어·제주문화 퀴즈, 신제주 지꺼진 코풀레기 합창단 공연, 해병대 9여단 군악대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신제주초 학부모회가 제주음식 나누기, 페이스페인팅, 포토부스 등을 운영하며, 전교생 제주어 작품집 및 방과후 학교 작품도 전시한다.
2024 자청비 와흘메밀문화제
(제주=연합뉴스) 제주시 조천읍은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와흘리 일원에서 와흘리새마을회와 와흘리농촌체험휴양마을이 주최·주관하는 2024 자청비 와흘메밀문화제가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제주 농경신의 이름을 딴 자청비 와흘메밀문화제는 이모작이 가능한 메밀의 특성을 살려 새하얀 메밀꽃밭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축제는 각종 공연과 함께 메밀꽃밭 걷기, 메밀 전통음식 시식, 메밀 및 특산물 판매, 메밀 베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 지원 신청 접수
(제주=연합뉴스) 제주보건소는 60세 이상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노인의료나눔재단에서 수행하는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무릎관절증으로 지속적인 통증에 시달리고 있으나 경제적 이유로 수술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6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이 해당하며,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보건소로부터 지원 신청받은 자 중 예산 범위 내 지원 가능 대상자를 확인하고, 의료기관에 수술 의뢰해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및 수술비를 한쪽 무릎 기준 120만원 한도로 실비 지원한다.
문의는 제주보건소 방문간호팀(☎064-728-408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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