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많이 떠난 지역 경남...전북, 청년 이탈 비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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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 동안 경남에서 11만 명이 넘는 청년이 빠져나가고, 전북의 경우에는 청년 인구의 18%가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인구 이동을 보면, 경남에서는 10년 동안 청년 11만 2,153명이 떠나면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청년 순 유출이 많았습니다.
인구 대비 청년 유출 규모는 전북에서 10년 동안 전체 인구의 4.6%, 청년 인구의 18.8%가 지역을 떠나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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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 동안 경남에서 11만 명이 넘는 청년이 빠져나가고, 전북의 경우에는 청년 인구의 18%가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층 이동과 지역 인구유출 보고서를 보면 2014년~2023년 전국의 20~39세 청년 인구는 168만 명 감소했습니다.
전체 인구 가운데 청년 인구 비중이 연평균 0.363%p씩 줄고 있는데, 울산이 속도가 가장 빨랐고 경남, 경북, 부산 등의 순이었습니다.
지역별 인구 이동을 보면, 경남에서는 10년 동안 청년 11만 2,153명이 떠나면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청년 순 유출이 많았습니다.
이어 경북 10만 3,906명, 전북 8만 5,826명, 부산 7만 8,871명, 대구에서 7만 6,465명이 빠져나갔습니다.
반면 경기도에는 40만여 명, 서울 19만여 명, 세종에는 6만여 명의 청년 인구가 순 유입됐습니다.
인구 대비 청년 유출 규모는 전북에서 10년 동안 전체 인구의 4.6%, 청년 인구의 18.8%가 지역을 떠나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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