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임산부의 날 기념 '최고 맘을 위한 태교 음악회'

박지호 2024. 9. 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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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10월 10일 오전 11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제19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최고 맘을 위한 태교음악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도립 서귀포예술단과 서귀포시 서귀포·동부·서부 보건소가 공동 기획한 이 공연에서는 서귀포관악단 앙상블 두 팀과 서귀포합창단 전 단원의 멋진 하모니가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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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10월 10일 오전 11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제19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최고 맘을 위한 태교음악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서귀포 예술의 전당 [서귀포시 제공]

도립 서귀포예술단과 서귀포시 서귀포·동부·서부 보건소가 공동 기획한 이 공연에서는 서귀포관악단 앙상블 두 팀과 서귀포합창단 전 단원의 멋진 하모니가 어우러진다.

아이와 함께 즐기는 첫 번째 클래식 공연을 주제로 진행되는 만큼 정통 클래식부터 익숙한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 가요를 클래식으로 재구성한 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 예매 없이 공연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전 연령 관람 가능하다.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 체험교실 운영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보건소는 어린이집 아동들이 올바른 입맛과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11월까지 24개 어린이집 80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영양 체험교실은 과일을 활용한 과일 화분 만들기, 게임을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비만 예방 교육 등 어린이들이 직접 요리에 참여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귀포보건소는 돌봄놀이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관, 건강한 학교 만들기, 영양 플러스 사업 등 영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하여 찾아가는 건강생활 실천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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