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닉스, 코스닥 상장 첫날 21%대 강세… 증거금 약 3조

이예빈 기자 2024. 9. 3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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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2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닉스는 이날 오후 1시25분 공모가 4만원 대비 8550원(21.38%) 오른 4만8550원에 거래된다.

기타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 회사인 제닉스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자동화 물류 시스템을 개발하고 공급한다.

공모가는 밴드(2만8000원에서 3만4000원) 상단을 초과한 4만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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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제닉스가 강세다. 사진은 제닉스 CI. /사진=제닉스
제닉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2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닉스는 이날 오후 1시25분 공모가 4만원 대비 8550원(21.38%) 오른 4만8550원에 거래된다.

제닉스는 AMHS(자동화 물류 시스템) 전문회사로 공장자동화에 필요한 다양한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한다. 2010년 4월23일에 충남 천안시에 설립됐다.

기타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 회사인 제닉스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자동화 물류 시스템을 개발하고 공급한다.

제닉스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최종 경쟁률 1051.52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밴드(2만8000원에서 3만4000원) 상단을 초과한 4만원으로 확정됐다.

이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895.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증거금 2조9560억원을 모았다. 대표주관회사는 신영증권이 맡았다.

이예빈 기자 yeahv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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