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하락폭 확대…1% 넘게 내려 2,620선 등락
반도체·자동차 동반 약세…이차전지주 '선방'
![코스피 · 코스닥 하락 (PG) [김토일 제작] 일러스트](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yonhap/20240930113444552gnnn.jpg)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스피가 30일 장중 낙폭을 키우며 1% 넘게 하락 중이다.
이날 오전 11시 2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11포인트(1.10%) 내린 2,620.67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5.46포인트(0.58%) 오른 2,665.24로 출발했으나 곧 하락 전환해 장중 낙폭을 확대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천464억원, 95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3천42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2.22%), 의료정밀(-2.12%), 증권(-2.08%), 전기전자(-1.44%), 기계(-1.11%) 등의 낙폭이 큰 가운데 섬유의복(0.37%), 통신업(0.19%)을 제외하고는 모든 업종이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2.49%), SK하이닉스(-2.61%), 현대차(-3.34%), 기아(-2.96%), KB금융(-1.79%), 현대모비스(-1.35%) 등이 하락 중이다.
반도체 업종은 미국 반도체 관련주의 약세에 연동되는 모습이고, 자동차 업종은 1,300원대 초반까지 내려온 환율에 주가가 부진한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1.45%), 포스코퓨처엠(1.79%) 등 이차전지주는 선방 중이다. NAVER(1.23%)도 자사주 소각 계획 소식에 강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10.10포인트(1.30%) 내린 764.39다.
지수는 2.57포인트(0.33%) 오른 777.06으로 출발했으나 역시 얼마 지나지 않아 상승분을 반납하고 약세로 방향을 바꿨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16억원, 227억원의 매도 우위이고 개인은 1천68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엔켐(-8.21%), 클래시스(-3.75%), 리노공업(-3.32%), HPSP(-3.16%), 휴젤(-2.65%), 삼천당제약(-2.49%) 등 대부분 종목이 약세다.
레인보우로보틱스(2.35%), 에스티팜(0.40%), 리가켐바이오(0.31%) 정도만 오름세다.
chom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캐리어 속 장모 시신' 어떻게 밝혀냈나…홈캠이 스모킹건 | 연합뉴스
- 공무원 남친 '성폭행범' 몰아 3천만원 뜯어낸 30대 징역 1년 | 연합뉴스
- 장윤기, SUV 문 열어두고 범행…"여성납치 목적 증거" | 연합뉴스
- [월드컵] 멕시코 대표팀, 유튜버에게 명품 시계 선물 받았다가 돌려줘 | 연합뉴스
- 트럼프, 자기 서명 새긴 '건국 250주년' 100달러 지폐 공개 | 연합뉴스
- '교제 폭력' 50대 남성, 한 달 만에 60대 연인 살해(종합) | 연합뉴스
- '신생아 모텔 사망' 비정한 친부…친모에 의사 소개 빌미 돈뜯어 | 연합뉴스
- '홍명보 선임' 경찰 뒷북 수사…'신속처리 지시'도 뭉갰다 | 연합뉴스
- '지하철 안내방송' '짱구 엄마' 그 목소리… 성우 강희선씨 별세 | 연합뉴스
- 촉법소년은 처벌 안 받는다?…드라마 '참교육' 속 옥에 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