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동물보호사업소는 19일 대전반려동물공원 어질리티파크에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는 반려동물공원 개원 이후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대전OK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된 반려동물 가족을 대상으로 15시~17시 반까지 2시간 반 동안 토크콘서트 및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대전동물보호사업소는 19일 대전반려동물공원 어질리티파크에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는 반려동물공원 개원 이후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대전OK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된 반려동물 가족을 대상으로 15시~17시 반까지 2시간 반 동안 토크콘서트 및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음악회 1부 공연인 토크콘서트에서는 반려동물 전문 훈련사와 지도사가 테이블쇼 및 오비디언스쇼(복종훈련), 산책 예절과 펫티켓 교육, 문제 행동 상담·교정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매너 있는 반려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2부 공연은 축하공연으로, 먼저 ‘동명이인’그룹의 통기타와 보컬이 어우러져 선선한 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음악을 들려준다. 이후 색소폰 연주와 소프라노 테너로 구성된 성악가 공연이 이어지며 타악 퍼포먼스팀 ‘잼스틱’의 공연으로 가을음악회 무대의 대미를 장식한다.
가을음악회에 참여하고 싶은 반려동물 가족은‘대전OK예약서비스’에서 오는 10월 1일~13일까지 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대전시 박종민 대전동물보호사업소장은 “첫 행사인 만큼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나, 반려동물 가족이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며 “반려동물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kwonhl@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 글로리' 문동은 엄마 박지아, 사망
- “빌라·오피스텔 주담대도 네이버페이서 갈아타기...8개 은행서 비교 가능”
- ‘음주 뺑소니’ 트로트가수 김호중에…검찰, 징역 3년6개월 구형
- 하루 4시간 3개월 동안 운동…슈퍼모델 뺨친 개그우먼 정체는?
- 손연재, 7개월 아들과 행복한 일상… '앙증맞은 손' 공개
- 주차 금지봉 세우고 두 칸 주차한 얌체 빌런…“부모님께 물려받아 소중하게 보관”
- '스쿠터 음주운전' BTS슈가 벌금 1500만원
- "잠시 후 돌아오겠습니다"…방송 중 물 속에 뛰어든 기상캐스터, 무슨일?
- 유노윤호 8년전 매입 풍납동 빌딩 245억 올랐다
- 최동석, 아이들 위해 큰 결심…“요리 배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