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고수 작품 다 모였네…'김해공예협회전' 10월 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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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지역 고수 공예인들의 뛰어난 솜씨와 창의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19회 김해공예협회전이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협회 측은 "매년 지역 공예인들이 노력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리에서 작가들의 개성과 창의력이 담긴 작품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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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지역 고수 공예인들의 뛰어난 솜씨와 창의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19회 김해공예협회전이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김해공예협회가 주최하는 이 전시에는 협회 회원과 초대작가 50명의 목칠, 금속, 섬유 등으로 만든 다양한 작품 20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수상자인 ▲ 특선 김양수(백금채모란문음각다구), 김외칠(일하는 돌-호작멧돌) ▲ 입선 김문경(가죽, 시간을 엮다), 이지윤(꽃자리)이 참가해 눈길을 끈다.
협회 측은 "매년 지역 공예인들이 노력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리에서 작가들의 개성과 창의력이 담긴 작품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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