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 딸 코우키, 日 영화화 되는 ‘여신강림’ 주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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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의 딸 코우키(Koki)가 실사 영화화 되는 '여신강림' 주연으로 발탁됐다.
9월 30일 일본 매체 네토라보는 한국의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2부작 실사 영화화가 진행되며 코우키가 주연으로 맡는다고 밝혔다.
한국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여신강림'은 메이크업으로 여신이 된 주인공이 뒤바뀐 인생을 살아가는 이야기.
한편 코우키는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로 2019년 모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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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의 딸 코우키(Koki)가 실사 영화화 되는 '여신강림' 주연으로 발탁됐다.
9월 30일 일본 매체 네토라보는 한국의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2부작 실사 영화화가 진행되며 코우키가 주연으로 맡는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전편 '여신강림 Befor'는 내년 3월 20일, 후편 '여신강림 After'는 내년 5월 1일 각각 개봉된다.
한국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여신강림'은 메이크업으로 여신이 된 주인공이 뒤바뀐 인생을 살아가는 이야기. 일본에서는 LINE 만화에서 연재됐다. 한국에서는 지난 2020년 동명의 tvN 드라마로 방영된 바 있다.
극 중 주인공 역을 맡은 코우키는 "원래 원작을 너무 좋아해서 읽고 있었기 때문에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이 긴장되기도 하지만 기뻤다. 주인공은 메이크업으로 극적인 대변신을 이루지만 본래 모두가 숨기고 싶어하는 민낯의 모습을 선보였다. 코믹한 연극이나 얼굴 등 이 영화에서 많은 부분 도전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원작 웹툰작가 야옹이는 "일본에서 영화로 제작된다고 들었을 때 정말 꿈만 같았다. 촬영 현장에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세 사람 모두 스타일이 좋고 세련되고 만화 캐릭터를 쏙 빼닮은 완벽한 캐스팅이었다. 또 일본 오리지널의 재미가 더해지면서 원작을 멋지게 표현한 스토리로 꾸며져 있어 원작을 뛰어넘는 재미가 되지 않을까 싶다. 원작 팬 분들도 만족할 멋진 영화가 될 거라 생각하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코우키는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로 2019년 모델로 데뷔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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