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日 MZ 성지 하라주쿠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전다윗 2024. 9. 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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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일본 현지 젊은 세대의 명소 하라주쿠에서 한국 문화를 접목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며 "인스턴트 라면의 본고장인 일본에 '한국의 매운맛' 신라면의 가치를 널리 알려 현지에서 제2의 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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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마케팅 강화해 현지 매출 2026년까지 두 배↑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심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는 '매운건 즐겁다! 신라면 월드'를 테마로 오는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열린다.

농심 일본 하라주쿠 신라면 팝업스토어 조감도. [사진=농심]

팝업스토어는 신라면 개발 스토리와 역사, 신라면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모디슈머 레시피 소개, 방문객 취향에 맞춰 직접 만든 신라면 키트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 '나만의 신라면' 존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팝업스토어 외부에서 신라면 푸드 트럭을 운영, 신라면 브랜드 6종 메뉴를 일자별로 선보여 방문객들이 다양한 신라면을 직접 시식할 수 있도록 했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해 지난해 100억엔을 돌파한 현지 신브랜드 매출을 오는 2026년까지 200억엔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농심 관계자는 "일본 현지 젊은 세대의 명소 하라주쿠에서 한국 문화를 접목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며 "인스턴트 라면의 본고장인 일본에 '한국의 매운맛' 신라면의 가치를 널리 알려 현지에서 제2의 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 일본법인 매출은 현지화폐 기준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16%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신라면 매출은 약 110억앤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끄는 중이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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