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닉스,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50%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물류 로봇 설루션 전문 기업 제닉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5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제닉스 주식은 30일 오전 9시 25분 코스닥시장에서 6만원에 거래됐다.
공모가(4만원)보다 50%(2만원) 올랐다.
제닉스 측은 공모자금을 활용해 신규 공장 증설하고 연구개발(R&D) 기술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물류 로봇 설루션 전문 기업 제닉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5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제닉스 주식은 30일 오전 9시 25분 코스닥시장에서 6만원에 거래됐다. 공모가(4만원)보다 50%(2만원) 올랐다. 장 초반 주가가 6만4200원까지 뛰었다가 6만원 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제닉스는 공장 자동화 및 무인 물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 전문업체로 2010년 설립됐다. 스마트공장 구축 설루션 업체로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사를 고객사로 뒀다.
제닉스는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흥행가도를 달렸다.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범위를 웃도는 4만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일반 투자자 청약 때도 3조원에 육박하는 뭉칫돈이 몰렸다.
제닉스 측은 공모자금을 활용해 신규 공장 증설하고 연구개발(R&D) 기술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고객사 네트워크 확장도 목표로 잡았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너지 전쟁]② 탈원전 독일, 유럽 전기료 올리는 ‘민폐 국가’ 전락
- [정책 인사이트] 울산 조선소 구인난에… “우즈베키스탄 인력 모십니다”
- AI가 코딩하는 세상 다가오니… 컴퓨터공학과 인기 ‘시들’
- 이제 日 아니고 中…여행사 먹거리 바뀌었다
- 팬들도 등 돌리는 김수현...차기작·예능도 눈치보기
- [100세 과학] 뇌 노화 늦출 약물 13개, AI가 찾았다
- 레이싱 마니아 조현범, ‘F1 타이어’ 원하지만 위험 커 고민
- “눈치있는 펀드매니저는 다 팝니다”... ‘금감원·국세청 동시 조준’ SOOP의 앞날은
- [르포] 해수면 낮은 태국이 반한 K-로봇주차 “땅 깊게 파 주차장 만들 필요 없어”
- [비즈톡톡] 광고 모델로 백종원 쓰려다 에드워드 리…경동나비엔의 속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