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뷰, 300억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18%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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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센서뷰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주주배정 유상증자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3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센서뷰는 전 거래일 대비 580원(18.56%) 하락한 2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 장 마감 후 센서뷰는 3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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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센서뷰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주주배정 유상증자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3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센서뷰는 전 거래일 대비 580원(18.56%) 하락한 2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237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유상증자 소식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7일 장 마감 후 센서뷰는 3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조달된 자금은 시설자금 100억원, 운영자금 180억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20억원 등으로 나눠 사용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2015원으로 예정됐으며 배정 기준일은 11월 5일이다. 신주 1488만8338주는 내년 1월 3일 상장될 예정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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