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같이 달렸다’ 오타니, ‘시즌 59호-36연속 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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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도루 취소'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시즌 최종전에서 또 달렸다.
오타니가 시즌 59호이자 36연속 도루 성공을 달성했다.
이로써 오타니는 3경기 연속이자 시즌 59호 도루를 기록했다.
LA 다저스는 오타니와 반스의 도루 이후 1사 2, 3루 상황에서 콜로라도 구원 세스 할보르센의 보크가 나와 2-1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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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도루 취소’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시즌 최종전에서 또 달렸다. 오타니가 시즌 59호이자 36연속 도루 성공을 달성했다.
LA 다저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1-1로 맞선 8회 1사 1루 상황에서 빅터 보드닉에게 우익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후 오타니는 1사 1, 2루 상황에서 2루 주자 오스틴 반스와 함께 더블스틸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오타니는 3경기 연속이자 시즌 59호 도루를 기록했다.
앞서 오타니는 지난 29일 콜로라도전에서 도루를 2번 시도해 모두 성공시켰다. 하지만 이후 도루가 보크로 정정돼 아쉬움을 남겼다.
물론 오타니가 60도루를 기록하지 못하더라도 기록의 가치가 훼손되는 것은 아니다. 오타니는 이번 시즌 그 누구보다 빠른 발을 자랑했다.
LA 다저스는 오타니와 반스의 도루 이후 1사 2, 3루 상황에서 콜로라도 구원 세스 할보르센의 보크가 나와 2-1 역전에 성공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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