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부산금정 단일화 신경전…"경쟁력 기반" "토론회 열자"
윤솔 2024. 9. 30. 05:51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어제(29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민주당 김윤덕사무총장은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도, 토론회를 거쳐 단일화를 하자는 혁신당의 제안에 "나와 있는 경쟁력 수치에 기반해 혁신당과 논의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혁신당 황현선 사무총장은 "민주당 결단이 남았다"면서 혁신당 후보 사퇴를 통한 단일화를 거론한 민주당을 향해 "힘 자랑하는 정치를 하는 데 대해 국민의 평가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윤솔 기자(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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