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새벽 4시까지 잠 못 자고 육아…♥이은형 “아빠 에르메X 스카프 사주세용”

[OSEN=박근희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새벽 육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강재준은 ‘지금시각 새벽 2시20분 거의 모든 육아동지분들이 아무리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지금 시기가 가장 그립다고 하신다 그래서 결심했다 더 안아주고 후회없이 더 지금의 이순간들을 기록해둬야지 지금 이글을 보시는 육아동지여러분 우린 분명 멋진 엄마아빠 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육아팅!!!!’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재준이 찍은 붕어빵 아들의 모습. 강재준과 꼭 닮은 아들의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 강재준은 ‘4시30새벽수유중입니다 힘냅시다 우리 육동지여러분’라고 글을 달았고, 와이프 이은형은 ‘아빠 배고파요 에르메X 스카프 사주세용’라고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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