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북 영동군지부, 어울림 운동회 찾아 쌀소비 캠페인 펼쳐

황송민 기자 2024. 9. 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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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가 26일 충북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손태규)이 주최하는 '어울림 운동회'를 찾아 '얘들아 밥먹자!'란 주제로 쌀소비 촉진 캠페인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태규 교육장과 영동 관내 10개 초등학교 임직원, 학생과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했다.

영동군지부는 영동교육지원청과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MOU)을 맺고 학생 300여명에게 쌀 과자를 나눠주며 우리 쌀의 소중함과 아침밥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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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영동교육지원청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MOU 체결

 

강대영 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장(맨 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손태규 충북영동교육지원청 교육감 등 관계자와 함께 26일 열린 ‘어울림 운동회’ 운동회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가 26일 충북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손태규)이 주최하는 ‘어울림 운동회’를 찾아 ‘얘들아 밥먹자!’란 주제로 쌀소비 촉진 캠페인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태규 교육장과 영동 관내 10개 초등학교 임직원, 학생과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했다.

영동군지부는 영동교육지원청과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MOU)을 맺고 학생 300여명에게 쌀 과자를 나눠주며 우리 쌀의 소중함과 아침밥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아침밥과 우등생의 상관관계를 설명하고, 공부하는 자녀에게 과외보다는 아침밥을 꼭 챙겨줘야 한다는 홍보물을 학부모에게 나눠줬다.

강대영 지부장은 “우리의 미래와 희망인 어린이가 고유의 식습관과 먹거리에 관심을 갖게 하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쌀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농민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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