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다] 쓰레기 풍선 무엇을 노리나

강나루 2024. 9. 2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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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다 27회 I] 쓰레기 풍선 무엇을 노리나

2024년 대한민국이 쓰레기 풍선으로 뒤덥혔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넉 달 넘게 풍선 5천 5백개를 휴전선 너머로 날려 보냈다. 쓰레기 풍선은 이제 단순한 불쾌감을 넘어 건물 옥상과 야산에 화재를 야기하는 등 실질적인 피해를 낳았고, 우리 군은 처음으로 군사 대응 가능성을 언급했다. 사격이나 포격 도발과 달리, 전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도발. 북한의 진짜 노림수는 무엇일까.

#북한 #쓰레기풍선 #오물풍선 #북한도발 #풍선도발

취재: 강나루
촬영: 강우용
촬영기자: 조승연 김민준
편집: 김태형
그래픽: 장수현
데이터 분석: 윤희진
자료조사: 김보현
조연출: 유화영 김영일
자료제공 :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실

[더 보다 24회 II] 응급실은 지금올 2월,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와 전공의 사직 이후 시작된 의료공백이 7개월째를 맞았다. 병원에 남은 의사들의 피로가 쌓여가며 의료 현장 최일선 응급실 업무에 차질이 심화되고 있다. 추석 연휴 한 지역응급의료기관을 12시간 야간 취재하는 등 최근 응급실 상황을 점검하고, 환자와 의료진, 구급대원을 만나 응급 의료 체계의 현실을 들여다봤다.
#응급실 #의료공백 #구급대원 #전공의 #응급환자
취재기자: 김채린촬영: 김민준 이창준 조선기 홍성백영상편집: 최정연그래픽: 장수현자료조사: 김예은 한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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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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