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마약 파문 후 복귀.."반성+조용히 지내" [한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마약 사건 이후 방송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에서는 MC 김용만, 오윤아, 이혼 전문 변호사 양소영, 노종언 등을 찾아 그간의 근황을 들려주는 로버트 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마약 사건 이후 방송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에서는 MC 김용만, 오윤아, 이혼 전문 변호사 양소영, 노종언 등을 찾아 그간의 근황을 들려주는 로버트 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로버트 할리는 지난 2019년 4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된 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등을 선고 받았다.
이후 오랜만에 방송에 나선 그는 "그동안 그냥 조용히 집에서 지냈다. 보시는 분들 때문에 많이 걱정하고 있다. 왜냐하면 나를 보면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다. 그래서 조금 걱정하고 있는데 5년 동안 집에서 힘들게 살아왔다. 반성하면서 조용히 지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로버트 할리는 '한이결' 출연 결심 계기를 묻자 "고민을 많이 했다. 아내와도 생각을 많이 했는데 계속 같이 있다 보니까 가족도 힘들어했다. 가족은 죄가 없는데, 내가 잘못하지 않았나. 가족이 어디 시내에 나가면 자기들도 죄인처럼 보이는 것 같았다. 창피해서 못 나가지 않나. 그래서 '한이결'에 나오기로 결심했다"라고 이야기했다.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기 위험해"..이지훈·아야네, 초보 엄빠의 실수→그렇게 부모가 된다 [★FOCUS] - 스타뉴스
- 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 스타뉴스
- 함소원, '이혼' 1년 전 죽을 뻔했다.."방송 끊긴 후 유산" - 스타뉴스
- 안재현 쿨하네..방송서 '구혜선 이혼' 언급 - 스타뉴스
- 아빠 된 차서원, ♥엄현경과 속도위반 결혼 후.."큰 실수"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 15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태연, 빨간 속옷 드러낸 섹시美..파격 패션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0월의 베스트 아이돌' 선정..3개월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역시 월드 클래스' - 스타뉴스
- 진, 스타랭킹 男아이돌 3위..'방탄소년단 상위권 싹쓸이'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