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와 박현경,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서 상금 10억원 달성
최대영 2024. 9. 2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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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에 상금 10억원을 넘긴 선수가 3명이 등장했다.
2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윤이나가 단독 2위, 박현경이 공동 5위를 기록하며 각각 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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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에 상금 10억원을 넘긴 선수가 3명이 등장했다.
2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윤이나가 단독 2위, 박현경이 공동 5위를 기록하며 각각 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했다. 이미 상금 10억원을 넘긴 상금 1위 박지영은 공동 7위를 기록했으며 이로써 세 선수 모두 올해 상금 10억원을 초과하게 되었다.
29일 기준으로 상금 순위는 박지영이 10억6천27만원으로 1위, 박현경이 10억4천294만원으로 2위, 윤이나가 10억3천860만원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KLPGA 투어에서 시즌 상금 10억원 달성은 2014년 김효주가 처음으로 이룬 기록이며, 2016년에는 박성현과 고진영이 동시에 10억원을 넘기며 한 해에 2명이 상금 10억원 이상을 벌어들이는 기염을 토했다.
KLPGA 투어 사상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은 2021년 박민지가 세운 15억2천217만원으로 현재까지도 경신되지 않고 있다.
사진 = KLPGA 투어 제공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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