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신가물? “썰매장 사고 예감 별명 영주 처녀” (미우새)

유경상 2024. 9. 29. 2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당 이건주가 정영주에게 "신가물"이라며 무당이 될 수도 있었다고 봤다.

9월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정영주와 최진혁이 무당이 된 이건주를 찾아갔다.

이건주는 정영주의 생년월일을 듣고 한숨을 쉬었고 "누나는 신가물"이라고 말했다.

이건주는 "누나가 잘 느낀다. 보이는 것도 잘 보인다"고 했고 정영주가 "내가 느끼는 게 맞냐"고 묻자 "맞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무당 이건주가 정영주에게 “신가물”이라며 무당이 될 수도 있었다고 봤다.

9월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정영주와 최진혁이 무당이 된 이건주를 찾아갔다.

이건주는 정영주의 생년월일을 듣고 한숨을 쉬었고 “누나는 신가물”이라고 말했다. 신가물은 무속인처럼 신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뜻한다고.

정영주는 “나도 저기 앉아있을 수 있었다. 그런 이야기를 좀 듣는다. 눈을 좀 돌리면 부채 들고 방울 들겠네? 그런 말을 듣는다. 자꾸 오면 귀신들이 친구하자고 한다고 한다”고 인정했다.

이건주는 “누나가 잘 느낀다. 보이는 것도 잘 보인다”고 했고 정영주가 “내가 느끼는 게 맞냐”고 묻자 “맞다”고 답했다.

이어 정영주는 “결혼 전 어릴 때 일이긴 한데 뮤지컬 배우할 때 눈썰매 타고 오려고 계획을 짰다. 다음 주면 출발해야 하는데 기분이 별로더라. 다음 주면 괜찮을 것 같은데. 2주 후에 가기로 했다. 그 주에 거기 사고가 났다. 일주일 문을 닫았다. 뉴스 나오고 전화에 불이 났다. 영주 촉 무섭다고 별명이 영주 처녀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