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인제 등 강원 10개 시·군, 산후조리원 ‘0곳’

엄기숙 2024. 9. 29. 22: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속초와 평창, 인제, 횡성 등 강원도 내 10개 시군에는 산후조리원이 한 곳도 없었습니다.

나머지 8개 시군에는 민간 13곳, 공공 4곳의 산후조리원이 있었습니다.

평균 조리원 비용은 2주에 평균 245만 원이었고, 최고는 310만 원, 최저는 179만 원이었습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