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독일 첨단산업 투자유치 실무단 파견
이자현 2024. 9. 29. 22:03
[KBS 청주]충청북도가 첨단 산업 분야 투자유치를 위해 독일에 실무대표단을 파견했습니다.
대표단은 오늘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독일 글로벌 기업들을 방문해 전기차 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 분야 안전 인증 기관인 티유브이슈드를 방문해 청주 오창테크노밸리 내 이차전지 시험 인증센터 투자 계획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반도체 소재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머크 사를 방문해 음성군 반도체 생산 시설 유치를 타진할 계획입니다.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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