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미상’ 화재 3년 사이 37.6% 증가

김예은 2024. 9. 2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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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최근 3년 사이 대전·세종·충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크게 늘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 화재는 37.6% 증가했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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