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장대 낮 최고기온 30.9도…대전·세종·충남 모레 비온 뒤 기온 내려가
유진환 2024. 9. 29. 21:59
[KBS 대전]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은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등 9월 하순에도 늦더위가 계속됐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천 춘장대가 30.9도를 기록했고 보령 대천항이 30.3도, 아산 29.4도, 대전 27.8도 등을 보이면서 늦더위가 계속됐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은 모레 비가 온 뒤 기온이 내려가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주말쯤에는 18호 태풍 끄라톤의 직간접적인 영향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유진환 기자 (miru@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신설…“의료계 요구 반영”
- 남북협력기금 ‘줄줄’…쌈짓돈 유용 반복되는 이유는?
- 쌍특검법 거부권 의결 앞두고 여야 수싸움 치열
- “다음 달 중순쯤 배춧값 안정…먹거리 기후변화 대응”
- “불꽃축제 명당 30만 원에 삽니다”…불꽃축제 바가지 기승
- 미리 보는 국군의 날…신형 ‘현무’ 미사일 공개 등 첫 공개
- ‘순식간에 화르륵’ 사찰에 불…‘소매치기 자작극’ 20대 송치
- ‘어깨 인대 파열’ 흡연은 치명적…전자담배는 괜찮을까?
- 평화유지군 임무 수행 중 동명부대 등 해외파병부대…현재 모습은?
- 일본 차기 총리 “아시아판 나토, 미 핵무기 공유 반입 검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