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휘 매치’ 블로킹 팀으로 변신한 GS칼텍스가 웃었다

KBS 2024. 9. 29. 21: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배구 컵대회 여자부 첫 경기에서 강소휘를 떠나보내며 팀을 재편한 GS칼텍스가 강소휘가 새 둥지를 튼 도로공사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유니폼은 바뀌어도 실력은 그대로네요.

도로공사 강소휘가 친정팀을 상대로 거침없이 득점을 올립니다.

도로공사는 강소휘를 앞세워 3세트까지 2대 1로 앞서갔는데요.

GS칼텍스의 반격을 이끈 것은 블로킹이었습니다.

지난 시즌 팀 블로킹이 최하위였던 GS칼텍스인데요.

미들블로커 출신 이영택 감독을 영입한 효과를 보는 걸까요?

팀 역대 최다인 18개의 블로킹을 기록합니다.

결국 5세트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GS칼택스가 3대 2로 이겨, 이영택 감독은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