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X유태오, 허리케인 탓 정전에 실성 “이게 호텔이야?” (음악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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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일주' 기안84가 정전이 된 휴스턴 호텔에 실성했다.
9월 29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에서는 미국 완전체 여행의 마지막을 맞이한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전으로 인해 어두웠던 호텔 내부 역시 전기는 다음날 들어올 예정이었다.
에어컨조차 틀 수 없는 숙소에 기안84와 유태오는 "무슨 호텔이 이렇게 덥냐", "다시 디바인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실성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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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음악일주' 기안84가 정전이 된 휴스턴 호텔에 실성했다.
9월 29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에서는 미국 완전체 여행의 마지막을 맞이한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 사람은 허리케인으로 쑥대밭이 되어버린 휴스턴에 도착했다. 빠니보틀은 "전부는 아닌데 도시가 지금 전력난이다. 저는 돈을 아끼는 편인데 정전이 났다고 하니까 전기가 들어올만한 좋은 숙소로 가보겠다"고 이야기했다.
휴스턴 곳곳에는 허리케인이 휩쓸고 간 흔적이 가득했다. 세 사람이 묵을 호텔 입구 역시 나무가 쓰러지고 입간판이 나뒹구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정전으로 인해 어두웠던 호텔 내부 역시 전기는 다음날 들어올 예정이었다.
에어컨조차 틀 수 없는 숙소에 기안84와 유태오는 "무슨 호텔이 이렇게 덥냐", "다시 디바인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실성해 폭소를 유발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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