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ADHD 학생 위한 ‘마음봄카드’ 도입
이지현 2024. 9. 29. 21:34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ADHD(에이디에이치디)를 앓고 있는 전북지역 초·중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10월)부터 '마음봄카드'를 도입합니다.
ADHD를 앓는 학생은 지정된 심리 치료기관에서 '마음봄카드'로 결제할 수 있어, 학부모 이용 편의성이 높아지고 관련 행정 업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협회를 향한 쓴소리는 같지만…“월드컵이 중요한가”로 갈린 김판곤과 이정효 [지금 이 뉴스]
- 헤즈볼라 1인자 사망에 이스라엘 공세 고삐…지상전 임박?
- “내일부터 시세 조회 가능한 오피스텔·빌라도 대출 갈아타기”
- “변제기일 미루려고”…‘소매치기 자작극’ 벌인 남성 송치
- “이 나이에 도전, 너무 감사해”…공사 현장에 피어난 2030 여성 청년들 [주말엔]
- 자가용 끌고 오는 ‘차 없는 거리’…‘전시행정, 강제동원’ 논란
- 탄두 중량만 8톤 넘어 “벙커버스터 현무-5 첫 공개” [지금뉴스]
- ‘차분한 불안’ 감도는 응급실…“10월 연휴 다가오는데”
- “중국산 신선배추 내일 공개, 눈으로 직접 확인 절차” [지금뉴스]
- ‘일면식도 없는데’…같은 버스 탔던 여성에 흉기 휘두른 10대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