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최초 '전반 포트트릭'…콜 파머 "나도 득점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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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첼시의 22살 미드필더 콜 파머가 리그 역대 최초로 전반에만 네 골을 터뜨리는, 이른바 '포트트릭'의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브라이튼에 1대 0으로 뒤진 전반 21분 콜 파머가 동점 골을 터뜨리며 원맨쇼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전반 막판 동료의 침투 패스를 받아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며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초로 전반에만 4골을 몰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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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첼시의 22살 미드필더 콜 파머가 리그 역대 최초로 전반에만 네 골을 터뜨리는, 이른바 '포트트릭'의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브라이튼에 1대 0으로 뒤진 전반 21분 콜 파머가 동점 골을 터뜨리며 원맨쇼를 시작했습니다.
7분 뒤에는 페널티킥으로 한 골, 3분 뒤에는 그림 같은 왼발 프리킥으로 골문 구석을 찌르며 10분 만에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전반 막판 동료의 침투 패스를 받아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며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초로 전반에만 4골을 몰아쳤습니다.
파머는 리그 6골로 맨시티 홀란에 이어 득점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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