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최다 관중 신기록…FC서울 5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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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이 단일 시즌 홈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쓰며 수원FC를 꺾고 5위로 올라섰습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3만 1천여 명의 관중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43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 세운 홈 최다 관중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뜨거운 응원 속에 후반 교체 투입된 일류첸코의 한 방으로 서울이 웃었습니다.
1대 0으로 이긴 서울은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고 5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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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이 단일 시즌 홈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쓰며 수원FC를 꺾고 5위로 올라섰습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3만 1천여 명의 관중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43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 세운 홈 최다 관중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뜨거운 응원 속에 후반 교체 투입된 일류첸코의 한 방으로 서울이 웃었습니다.
일류첸코는 후반 21분 린가드의 코너킥을 절묘한 헤더로 연결한 뒤 흥겨운 춤 세리머니로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K리그 첫 도움을 기록한 린가드는 후반 막판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골 사냥에는 실패했습니다.
1대 0으로 이긴 서울은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고 5위로 올라섰습니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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