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크롭셔츠 풀어 헤쳐 밑가슴 노출‥파격 언더붑 패션

서유나 2024. 9. 2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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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장재인은 9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셔츠를 입는 또 다른 방법들. 단추 두세 개 오픈하여 원오프숄더, 혹은 저처럼 거기에 단추 하나 더 오픈하여 완전히 오프숄더. 상반신 사진처럼 큰 카라를 만들어 입으면 또 다른 느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크롭 셔츠 단추를 과감하게 풀어 헤친 장재인은 셔츠의 카라 부분을 등 뒤로 넘겨 파격적인 오프숄더 스타일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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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장재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장재인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장재인은 9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셔츠를 입는 또 다른 방법들. 단추 두세 개 오픈하여 원오프숄더, 혹은 저처럼 거기에 단추 하나 더 오픈하여 완전히 오프숄더. 상반신 사진처럼 큰 카라를 만들어 입으면 또 다른 느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장재인은 "저는 크롭셔츠로 하여 기장이 짧게 연출됐는데 일반적인 오버사이즈 셔츠로 하면 딱 예쁜 기장감이 나옵니다"라는 꿀팁과 함께 "짧은 기장도 이 거리엔 자연스럽게 어울려 그냥 이렇게 흐르는 대로 둡니다. 셔츠 입는 방법은 마랑고니를 나온 제 친구이자 새로운 파트너에게 배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거리에서 모델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롭 셔츠 단추를 과감하게 풀어 헤친 장재인은 셔츠의 카라 부분을 등 뒤로 넘겨 파격적인 오프숄더 스타일을 연출했다.

셔츠의 짧은 기장으로 인해 드러난 밑가슴 라인이 아슬아슬함을 자아낸다. 다이어트 성공으로 완성한 여리여리한 어깨 라인과 살며시 드러난 복근 몸매는 감탄을 유발한다.

사진을 본 지인과 누리꾼들은 "언더붑 될뻔요. 언니 절대 지켜", "슈스케에서 기타 치던 꼬맹쓰 어디갔어", "셔츠 입는 방법은 알겠는데 배때기 너무 노출인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1991년생 만 33세로 Mnet 예능 '슈퍼스타K 2'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최근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면서 키와 몸무게가 170㎝에 47㎏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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