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지역주민과 함께 안전체험교실 운영

최영지 기자 2024. 9. 29. 2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지난 24일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에서 동래구 자율방재단 20명을 초청해 '제1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안전체험교실'(사진)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전체험교실은 올해 첫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기업전시실 투어, 화재진압 시뮬레이션 체험, VR 재난대비 대피 체험, 키오스크형 심폐소생술 체험 등 재난 및 생활 속 안전에 대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는 지난 24일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에서 동래구 자율방재단 20명을 초청해 ‘제1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안전체험교실’(사진)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전체험교실은 올해 첫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기업전시실 투어, 화재진압 시뮬레이션 체험, VR 재난대비 대피 체험, 키오스크형 심폐소생술 체험 등 재난 및 생활 속 안전에 대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안전체험 교실은 동래구 주민을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총 6회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실제로 재난 상황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일상 속 안전을 지키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준비해 체험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