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야산에서 불...2시간 10여 만에 진화
유서현 2024. 9. 29. 19:36
오늘(29일) 오후 3시 40분쯤 전북 남원시 이백면 강기리 시루봉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소방 당국이 산불 진화 헬기 2대와 소방차 10여 대 등을 투입해 2시간 10여 분 만에 불을 끄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시루봉 8부 능선, 즉 해발 416m 지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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