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김동준에 플러팅…"강훈 없으니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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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이 김동준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날 지예은은 마피아로 의심되는 사람으로 김동준을 지목했다.
지예은의 주장과 같이 김동준이 마피아였음이 밝혀지자 지석진은 "예은아, 네가 마피아를 잘하는 게 아니라 계속 동준이만 찍지 않냐"며 지예은이 계속 김동준만 보고 있다고 의심했다.
이를 들은 김동준이 "강훈 씨 있지 않냐"고 하자 지예은은 "지금 없으면 된 거다"라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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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지예은이 김동준에게 관심을 보였다.
29일 오후 18시 10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엔믹스 해원, 김동준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산골 MT가 펼쳐졌다.
이날 지예은은 마피아로 의심되는 사람으로 김동준을 지목했다. 지예은의 주장과 같이 김동준이 마피아였음이 밝혀지자 지석진은 "예은아, 네가 마피아를 잘하는 게 아니라 계속 동준이만 찍지 않냐"며 지예은이 계속 김동준만 보고 있다고 의심했다.
지석진의 의심에 지예은은 당황하지 않고 "잘생겼는데 어떡해"라며 인정했다. 이를 들은 김동준이 "강훈 씨 있지 않냐"고 하자 지예은은 "지금 없으면 된 거다"라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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