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이동욱, ‘1박2일’ 합류 기뻐해줘‥출연 흔쾌히 도와줄 것”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조세호가 '1박2일' 합류에 대한 절친 이동욱의 반응을 밝혔다.

9월 29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충남 홍성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박2일' 팀은 평소 '황금인맥'을 자랑하는 조세호를 겨냥한 '조세호 친구 특집'을 제안했다.

문세윤은 최근 차은우, GD와 함께 사진을 찍어 소셜 미디어에 올린 조세호를 향해 "합성이지?"라며 "차은우 씨랑 어떻게 친분이. 너무 잘생겼고 너무 못생겼는데.."라 해 웃음을 안겼다.

"나중에 친구 특집하면 불러라"는 말에 조세호는 "섭외권이 없다"면서 "물론 부탁은 할 수 있겠지만, 물어볼 수 있어도 카메라 앞에서는 부담스러워할까 봐.."라며 빠져나갔다.

그렇다면 평소 조세호와 친분이 두터운 이동욱은 섭외할 수 있냐는 말에 조세호는 "동욱이 형하고는 친하다"면서 "'1박2일' 들어간다고 하니까 정말 좋아했다. 흔쾌히 도와주실 거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회사가.. 뭔 줄 알잖아"라고 다시 한번 빠져나가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