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 내달 4일 개최…文 참석

전혜인 2024. 9. 2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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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은 내달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기념식은 '평화, 가야 할 그날'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주최 측인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김동연 경기지사와 박능후 '포럼 사의재' 상임대표, 김연철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이 각각 환영사를 한다.

기념식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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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노무현재단은 내달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기념식은 '평화, 가야 할 그날'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주최 측인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김동연 경기지사와 박능후 '포럼 사의재' 상임대표, 김연철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이 각각 환영사를 한다.

기념식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도 참석한다.

한명숙·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우원식 국회의장,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 관계자 다수도 자리할 예정이다.

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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