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강훈 어쩌고 김동준에 플러팅 폭격 “잘생겼는데 어떡해” (런닝맨)

장예솔 2024. 9. 2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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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이 김동준에게 플러팅을 날렸다.

9월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통아저씨와 함께 MT를'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김동준, 해원(엔믹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석진은 유재석과 함께 김동준을 의심했던 지예은을 향해 "네가 마피아를 잘하는 게 아니라 계속 동준이만 찍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예은은 "잘생겼는데 어떡하냐"며 플러팅을 날렸고, 김동준은 "강훈 씨 있지 않냐"고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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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지예은이 김동준에게 플러팅을 날렸다.

9월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통아저씨와 함께 MT를'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김동준, 해원(엔믹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제시어와 다른 그림을 그린 마피아 찾기에 나섰다. 시민들이 받은 제시어는 늑대, 마피아가 받은 제시어는 여우였다.

유재석은 "동준이가 그림을 뭉갰다"며 늑대의 이목구비를 애매하게 그린 김동준이 마피아라고 의심했다. 김동준은 5명의 지목을 받은 결과 마피아라는 사실이 탄로났다.

지석진은 유재석과 함께 김동준을 의심했던 지예은을 향해 "네가 마피아를 잘하는 게 아니라 계속 동준이만 찍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예은은 "잘생겼는데 어떡하냐"며 플러팅을 날렸고, 김동준은 "강훈 씨 있지 않냐"고 의아해했다. 이에 지예은은 "지금 없으면 된 것"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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