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 예산 79억 원 편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군의 날 군 시가행진에 거액의 예산이 편성됐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이 국방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101억 원에 이어 올해는 79억 원이 관련 예산으로 편성된 거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는 또 올해 시가행진에 장병 5천400명을 차출한다는 계획인데, 연습 과정에서 장병 두 명이 턱과 발목 등을 다친 거로도 조사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군의 날 군 시가행진에 거액의 예산이 편성됐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이 국방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101억 원에 이어 올해는 79억 원이 관련 예산으로 편성된 거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시가행진을 하지 않았던 2020년부터 2022년까지의 행사 평균 예산인 21억 원보다 큰 규모입니다.
국방부는 또 올해 시가행진에 장병 5천400명을 차출한다는 계획인데, 연습 과정에서 장병 두 명이 턱과 발목 등을 다친 거로도 조사됐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