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양문석, '보복성 증인 신청' 비판에 "억지주장...국정농단 증인"

손효정 2024. 9. 29. 1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은 편법 대출 의혹으로 자신을 고발한 인사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청해 보복성 증인 채택이라는 비판이 일자, '억지 논리'라고 반박했습니다.

양 의원은 자신의 SNS에, 최지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증인으로 요청한 이유는 'KTV 국정농단 의혹'에 관여한 인물로 진실을 규명하기 위함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은 편법 대출 의혹으로 자신을 고발한 인사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청해 보복성 증인 채택이라는 비판이 일자, '억지 논리'라고 반박했습니다.

양 의원은 자신의 SNS에, 최지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증인으로 요청한 이유는 'KTV 국정농단 의혹'에 관여한 인물로 진실을 규명하기 위함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김건희 여사 국정농단 의혹이 나오기 전까지 최지우라는 인물을 알지 못했다며, 최 변호사는 고발인인 국민의힘 대리인일 뿐이며 보복성이라는 문제 제기는 국정감사의 본질을 흐리려는 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