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 대통령에게 남은 길은 특검 수용, 하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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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할 거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에게 남은 길은 특검을 수용하는 길 하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도 특검법 거부는 통제 불가, 무소불위의 '비 선출 권력'인 대통령 부인의 국정농단에 대한 방조행위라며 떳떳하다면 특검법을 의연히 수용하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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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할 거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에게 남은 길은 특검을 수용하는 길 하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과 그 참모들은 왜 김 여사 앞에만 서면 입을 다물게 되느냐며, 국민에게는 김 여사가 분노 유발자일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도 특검법 거부는 통제 불가, 무소불위의 '비 선출 권력'인 대통령 부인의 국정농단에 대한 방조행위라며 떳떳하다면 특검법을 의연히 수용하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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